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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가고싶은 라운딩

여주 아리지CC

안녕하세요 분홍나리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여주 아리지CC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경기도권역내 CC 이구요.
여름이 끝나갈 무렵 갔던 라운딩이라 1부 8시 17분 티!

여름엔 꼭 1부타임을 예약하고 가을엔 2부타임 12시반까지는 괜찮다고 추천드립니다!

공 잘본다! 야간라운딩 경험해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름엔 야간라운딩 3부도 추천드려요~

써닝포인트 야간라운딩 후기가 있는데요,
야간라운딩 후기 궁금하신분들!!! 참고해보셔요~


이번 아리지CC 는 저희의 목표!

가성비 라운딩을 즐기자!
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았나 싶어요


참고로 여성분들은 레이디 할인 1만원 적용되어서,
금요일 평일 아침 8시 그린피 11만원이었습니다!

그럼 후기 전해드릴께요!


클럽하우스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전면 창이 보입니다.


이제 락커룸으로 가봅니다.
적당한 크기에 오래되어 보이지만 관리가 잘된 우드
락커이구요~ 파우더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제 라운딩을 나가봅니다.
제가 제일 우선으로 체크하는 잔디 상태! 한번 보시죠!
너무 좋더라구요! 파릇파릇!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영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 보여드려요.
페어웨이 좁은편이고 카트길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정중앙 페어웨이에 떨어뜨리지 않으시면 세컨샷은 보통 경사가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그리 큰 경사는 아니지만 초보골퍼라면 좀 까다롭다 라고 판단하실수 있겠습니다.

작은 벙커들이 한눈에도 많아보이죠?
전반적으로 쉬운코스는 아니다 라고 보시면 되고, 특히 티샷을 신경써서 쳐야하는 CC예요.
페어웨이가 좁다보니 살짝만 빗맞아도 장타이신 경우에는 OB나 해저드 위험이 높습니다!

티박스가 매트인곳도 좀 있답니다.

퍼블릭 CC라 9홀 돌고 클럽하우스 도착했어요.
저희는 해물파전 주문해 보았는데, 추천드려요!
간단히 요기하기 딱이더라구요.


티샷 영상 하나 올리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리앤리CC는 말씀드렸던 대로 페어웨이가 좁습니다.
티샷 시 에이밍에 좀 심혈을 기울이시는거 추천드려요.
살짝만 방향이 틀어져도 해저드나 OB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는 드라이버 많이 나가야 150~160m라서 OB 걱정은 해본적이 없는데 여기선 2개정도 홀밖으로 나갔어요.
전부 에이밍을 살짝 잘못했을 경우였답니다.


다음번에 에이밍 하는 방법 한번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리앤리CC는 퍼블릭 골프장으로 9홀 두바퀴 코스라, 전반적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잔디나 시설 관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페어웨이가 좁은편이고 티샷위치가 매트인 홀이 있어서 호불호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그린피가 저렴한 편이라 감안할수 있는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샷은 안정적으로 친다, 다만 잔디 경험이 필요하다 하시는 초보골퍼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 코스난이도 : ⭐️⭐️⭐️
  • 시설 : ⭐️⭐️⭐️
  • 시간적여유 : ⭐️⭐️⭐️
  • 가성비 : ⭐️⭐️⭐️⭐️
  • 캐디님 친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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